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과다수면장애(Hypersomnolence Disorder) 진단기준

임상심리학/DSM-5

by 셀리스트 2023. 2. 22. 15:31

본문

반응형

과다수면장애(Hypersomnolence Disorder)


진단기준
307.44(F51.11)

A. 주요 수면 시간이 7시간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졸림(과다수면)을 호소하며, 다음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호소한다.

1. 동일한 날에 반복적인 수면기를 보이거나 혹은 반복적으로 깜박 잠듦

2. 하루에 주요 수면 삽화가 9시간 이상 지속되나 피로가 해소되지 않음(예, 개운하지 않음)

3. 갑자기 깬 후에 완전히 각성 상태를 유지하기 어려움

B. 과다수면이 일주일에 3회 이상 발생하고, 적어도 3개월 이상 지속된다.

C. 과다수면이 인지적, 사회적, 직업적 또는 다른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현저한 고통이나 손상을 동반한다.

D. 과다수면이 다른 수면장애(예, 기면증, 호흡관련 수면 장애, 일주기리듬 수면- 각성장애 또는 사건수면)로 더 잘 설명되지않으며, 다른 수면장애의 경과중에만 발생되지는 않는다.

E. 과다수면 물질(예, 남용약물, 치료약물)의 생리적 효과로 인한 것이 아니다.

F. 공존하는 장신질환과 의학적 장애가 뚜렷한 과다수면 호소를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

반응형

다음의 경우 명시할 것:
정신질환 동반, 물질사용장애 포함
의학적상태 동반
다른 수면장애 동반

부호화 시 주의점: 부호 307.44(F51.11)은 3가지 명시자 모두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정신질환, 의학적 장애가 뚜렷한 과다수면장애 부호 바로 뒤에 이들 질환을 부호화하시오.

다음의 경우 명시 할 것:
급성: 지속시간이 1개월 미만이다.
아급성: 지속시간이 1~3개월이다.
지속성: 지속시간이 3개월 이상이다.

현재의 심각도를 명시 할 것:
저항할 수 없는 졸림이 앉아있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일을 할 때 반복적으로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는주간 각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정도에 근거하여 심각도를 명시하시오.

경도: 주간 각성 유지의 어려움이 주당 1~2일이다.
중등도: 주간 각성 유지의 어려움이 주당 3~4일이다.
고도: 주간 각성 유지의 어려움이 주당 5~7일이다.



DSM-5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편람 제5판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Fifth Edition]

 

 

2023.02.25 - [임상심리학/심리치료] - 게슈탈트심리치료이론

 

게슈탈트심리치료이론

게슈탈트심리치료이론 게슈탈트 치료는 독일출생의 유대계 정신과 의사 프릿츠 펄스(Fritz Perls)에 의해 창안된 심리치료이다. 펄스는 베를린에서 태어나서 그곳에서 성장하였고, 28세에 의학박

psychologymind.tistory.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