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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1세에서 2세까지의 성장지표

상담 심리학/아동발달

by 셀리스트 2023. 5. 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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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에서 1세 반까지

1. 점심 식사  후 낮잠을 2~3시간 잡니다.

2. 잠이 깨면 기분 좋게 바로 일어나 혼자서 놉니다. 밤중세 잠이 깨면 울고, 달래 주지 않으면 그치지 않습니다.

3. 손가락으로 음식을 집어 먹고 싶어 하며, 숟가락을 그릇에 집어넣지만 음식물을 떠먹지는 못합니다.

4.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음식을 먹고 싶어하며, 엄마에게 음식물을 먹여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5. 대변을 누고 싶으면, 활동을 멈추고 엄마를 보거나 중얼대며 웅크리고 앉기도 합니다. 배변의 실수가 줄어듭니다. 

6. 팬티가 젖으면 몸짓으로 이를 알리거나, 갈아입혀 달라고 소란을 피웁니다. 배뇨 간격이 2~3시간 정도입니다. 

7. 변기에 앉히면 배뇨를 안 하다가, 변기에서 내려놓으면 그제야 배뇨합니다. 

8. 오즘을 싸 놓고 고인 오줌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거나, 손으로 흩트려 놓습니다.

9. 옷을 갈아입힐 때, 딴전을 부리기 때문에 애를 먹습니다.

10. 침대, 화장대, 계단 등 높은 곳으로 자꾸 기어르려고 합니다. 

11. 두 손으로 물건을 쥐고 운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블복을 2개까지 쌓아 올릴 수 있습니다.

12. 그림책 속의 그림을 가리키거나 그림을 멍하니 바라보거나 만져 봅니다. 책장을 한꺼번에 5~6장씩 넘깁니다.

13. 크레파스를 쥐여 주면 선을 흉내내어 그리려고 합니다.

14. 휴지통을 곧잘 엎어놓고, 물장난을 좋아합니다.

15. 한 장소에 오랫동안 있는 것을 싫어하며 끊임없이 돌아다닙니다. 침착성이 없고 금방 싫증을 냅니다.

16. 울기도 하지만, 자기 행동이 방해를 받으면, 화를 내고 물건을 집어던집니다.

17. 엄마가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친한 사람이 돌아갈 때 불안을 나타냅니다.

18. 작은 소리나 사물의 변화를 금방 알아차립니다.

19. 뒤쫓거나 쫓기는 놀이, 공을 던지고 따라가는 놀이를 즐거워합니다.

20. 외출하는 것을 좋아하며, 밖으로 나가면 엄마의 손을 뿌리치고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자꾸만 가려고 합니다.

21. 무엇이든지 "내 할 거야' 안돼." 하면서 자기의 방법대로 계속하려고 합니다.

22. 어른의 행동을 흉내 내며 좋아합니다.

23. 흥미 있는 물건은 손이 안 닿는 것에 있더라도 탐을 냅니다.

24. 무릎에 앉는 것을 좋아하며,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서 태도에 차이를 나타냅니다.

25. 장난감을 남에게 보여 주려 하고 어설프게 설명까지 하려 합니다.

26. 물건의 이름을 4~6개 정도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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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 반에서 2세까지 

 

1. 잠자리에 들면 바로 잠이 들지만,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담요가 없으면 쉽게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낮데 흥분했던 일이 있으며, 그날 밤중에 잠이 깹니다. 달래 주면 다시 잠이 듭니다. 

3. 먹기 쉽게 하려고 자기 머리를 움직이거나, 삼키지 못하는 것은 뱉어냅니다.

4. 점심 식사 때 가장 식욕이 왕성하며, 잘게 썰어 놓은 음식은 손가락으로 집어먹습니다.

5. 숟가락을 한 손에 쥐고, 다른 한 손으로는 숟가락에 음식을 올려놓기도 하고, 숟가락을 입 속으로 일어 넣기도 합니다.

6. 식사를 할 때, 주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면 바로 중단합니다.

7. 배변이 갑자기 일어나기 때문에 미처 준비하지 못하고 배변하고 난 다음에 알릴 때가 많습니다.

8. 배변과 배뇨를 말로 알리고, 낮 동안에는 배뇨를 실수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9. 놀고 있을 때, 화장실에 데리고 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10., 배뇨 실수로 옷이 젖으면 기분이 안 좋아 짜증을 내거나 남을 탓합니다.

11. 블록을 3~4개 쌓아 올릴 수 있고 유리병에 들어 있는 작은 물건도 꺼낼 수 있습니다.

12. 자기 마음대로 그리을 그리려 하고 크레파스를 바꿔 쥐기도 합니다. 대개 한 가지 색을 이용하여 타원을 주로 그립니다.

13. 침착성을 찾아볼 수 없으며 쉴 새 없이 뛰어다니고, 자기주장이 점점 더 강해집니다.

14. 가구를 움직이고 모든 물건 위에 기어오르려고 합니다.

15. 기계소리:, 벨 소리, 휘파람소리, 시계소리에 민감하여, 때로는 무서워합니다.

16. 엄마에게 책을 읽어 달라고 가져옵니다.

17. 다른 사람에게 자기의 행동이나 물건을 보여 주기 위해 사람을 끌여당 깁니다.

18. 엄지손가락을 열심히 빨고, 콧노래를 부르기도 합니다.

19. 잡지나 벽지를 찢으며, 전화 소리에 커다란 관심을 보입니다.

20. 어떤 것에든 흥미를 갖지만 금방 싫증을 내는 등 변덕이 심하며, 눈에 띄지 않게 없어진 사람이나 모르는 사이에 빼앗긴 물건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21. 산책할 때, 늘 다니던 길을 기억하고 같은 길로 가려고 합니다.

22. 갖고 싶은 물건이 있을 때, 손가락으로 가리키거나 말로 요구합니다.

23. 물건 놓는 장소를 기억하고, 정확하게 일정한 장소에 놓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24. 어른의 간단한 유머를 이해하고 즐거워합니다.

25. 같은 또래의 친구와 잘 놓지 못하며, 둘이서 놀아도 장난감 때문에 곧잘 싸웁니다.

26. 형이나 누나, 언니나 오빠의 보살핌을 받기는 하지만, 아이보다 어른의 말을 잘 듣고 엄마에게 어리관이 심합니다.

27. 같은 물건끼리 짝지을 수 있습니다.

28. 사물의 이름을 불러 주면, 그림을 찾기 위해서 책장을 한 번에 2~3장씩 넘깁니다.

29. 말하는 것이  활발해지고 열 마디 이상의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엄마의 말을 더 잘 이해하고 "그만, 고마워요. 더, 밖." 등 짧게 말하는 것을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30. "좀 기다려 주세요." 하는 말을 이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1. 자신의 신체 중 3곳을 가리키며 말할 수 있습니다.

32. "네, 아니오."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33. 4 가지 정도의 장난감 이름을 말합니다.

34. 후반이 되면 단어와 단어를 연결해 "엄마, 쉬." 같은 문장을 말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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