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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성 성격장애의 로샤평가 : P씨의 사례

임상심리학/심리검사

by 셀리스트 2024. 4. 3.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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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성 성격장애의 로샤평가 : P씨의 사례

P씨는 2005년 11월, 남편으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한 상황이며, 본인은 이혼을 거부하고 있었다. 검사 당시 P씨가 자녀를 양육하고 있었고, 법원에서 부모와 자녀의 정신감정을 권고하여 부부와 아이가 모두 병원에 내원하였다. P씨는 남편의 정신이 이상하며 현재 남편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남편이 이혼을 원하는 이유는 현재 다른 여자를 사귀고 있기 때문이고, 시어머니도 P씨를 힘들게 하고 싶어서 이혼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P씨는 당당해 보였으며, 이 사람들의 말이 거짓임을 밝히고 싶다고 말하였다.

P씨는 부드러운 인상이었지만 눈빛은 강해 보였다. 단정한 옷차림과 외모를 하고 있었고, 정중하였으며, 말투도 매우 또렷한 편이었다. 남편의 부당한 폭력 행동에 대해 설명할 때 두렵기보다는 화가 나 있는 모습이었으며, 남편의 비리를 모두 폭로하겠다는 공격적인 자세를 보였다. -나무-사람 그림 검사(HTP)에서는 거의 1시간이상 공을 들여 가며 아주 세부적인 부분까지 묘사하였고, 그림을 그리다가 연필이 뭉툭하다면서 자신이 직접 가져온
연필을 꺼내어 그리기도 하였다.

인지기능 검사에서는 검사자가 지시를 반복해도 임의적으로 해석하여 잘 따르지 않았고, 복잡한 계산이 필요한 검사에서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할 수는 있지만 별로 하고 싶지 않아요.“ 라고 말하기도 하였다.로샤검사에서는 다른 사람들이라면 어떻게 반응했을지 궁금하다고 반복하여 말했으며, 자신은 이런 데칼코마니를 어떻게 만드는지 다 안다고 강조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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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P씨의 면담 자료는 남편을 면담했던 자료와 상당 부분에서 차이가 났다.

특히
남편의 폭력 행동이나 외도 여부 그리고 시댁과의 갈등에 대해서 많은 차이를 보였다. 또한 P씨의 자녀와 면담을 해 본 결과, 남편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을 지나치게 많이 주입하여 자녀는 이유 없이 아버지를 혐오하고 있었다.

즉, 아버지를 그렇게 미워하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면 P씨(즉, 어머니)가 자신에게 그렇게 얘기해 주었다는 말만 반복하는 식이었다.

P씨는 낭만적인 예술가 타입의 아버지와 늘 화려하고 자기중심적이며 쉽게 화를
내는 히스테리컬한 어머니 사이에서 수줍은 공주처럼 자랐다고 한다. 어렸을 때 몸이 약한 편이어서 가까운 학교에 다니고 싶어 했지만, 부모님께서는 이를 항상 무시했었다고 한다. 특히 P씨는 어머니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토로했는데, 그녀의 어머니는 P씨가 원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항상 무관심하면서도 P씨에게 모범생이기를 요구하면서 의무만을 부과했다고 한다. 학교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항상 멋있고 강한 남자 아이들이 자신과 친해지려고 노력했지만, P씨는 이에 대해 무덤덤하게 반응했다고한다.

대학에 가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학교에 다니는 것이 힘들어서 거의 택시를타고 다녔다. 대학에서도 남학생들의 스토킹이 끊이질 않아서 집에 오다가 뒤를 돌아보면 꼭 쫓아오는 애가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을 쫓아다니는 남학생들과는 수준이 맞지 않아서 어울리지 않았다고 한다.

P씨가 대학 4학년 때 현재의 남편이 자신의 외모에 반해서 쫓아다니고 매달렸다고 한다. 처음에는 사귈 생각이 없었지만, 자신의 고상한 취향을 잘 따라주고 이후에 교수가 되겠다는 약속을 하길래 이 사람은 좀 다른 것 같아서 결혼을 고려하게 되었고, 비슷한 시기에 P씨의 어머니도 결혼을 종용하여- P씨의 표현에 따르면 ‘빨리 결혼해서 꺼지라.’ 고 하여 - 결혼을 서두르게 되었다고 한다.
 

2024.02.15 - [임상심리학/심리검사] - 편집성 성격장애 로샤평가

 

편집성 성격장애 로샤평가

편집성 성격장애 로샤평가 편집성 성격장애 (Paranoid personality disorder)는 발견하거나 치료하기 가장 어려운 장애 중 하나다. 이는 편집성 성격의 사람들이 병원에 잘 오지 않기 때문일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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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는데, 결혼 후 남편의 태도가 돌변하여 폭력을 휘두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P씨를 침대에 던지고 뺨을 때리고 변태 행위를 시키는 등 자신을 애완용 개처럼 다뤘다고 한다.

결혼 후 몇 년 지나지 않아서는 맞아서 두피가 찢어진 적도 있었다고 했으며, P씨에게 도둑질도 시키고, 억지로 성관계를 맺기도 하는 등 부당한 일을 반복적으로 당했다고 한다. 이후 프랑스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남편이 자신을 계속 때려서 경찰소에 여러 번 들락날락했으며, 가정폭력상담소에서 상담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남편이 직장을 얻어 사무실에 오랜 시간 있었기 때문에, 유학시절보다는 안정적인 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에 P씨는 남편이 외도를 할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들어서 남편을 미행하기도 했고, 사무실에서 유리창 커튼 사이로 남편이 옷을 벗고 있는 모습을 본 적도 있다고 한다.

그때 P씨는 남편이 여직원과 바람을핀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또한 남편이 술집 여성과 어울린다는 의심도 들어서 이에 대해 남편에게 욕을 하자, 남편은 화가 나서 P씨를 때렸다고 하며, 맞는 도중에 경찰에 신고한 적도 여러 번이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남편은 점점 집에 들어오지 않게 되었는데, 그러던 중 P씨의 시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일이 있었고, 49제를 드리는 동안 남편과 함께 지내게 되었다. 한번은 남편에게 전화가 왔는데 어떤 여자와 통화를 한다는 의심이 들어서 싸우게 되었고, 이를 말리는 시어머니를 흉기로 위협하는 일이 있었다. P씨 말에 따르면, 시어머니와 남편이 자신을 때려서 이를 방어하기 위해 흉기를 든 것이라고 한다.

이후에 남편은 P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으며, 자녀에 대한 양육권도 주장하고 있다. P씨에 따르면 현재 남편이 위자료를 주지 않기 위해 자신의 재산을 모두 차명으로 돌려놓고 이혼 소송을 한 것이며, 얼마 전에 퇴직했는데 그것도 월급을 차압당하지 않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라고 했다.
 

 

 

P씨의 로샤

P씨는 K-WAIS로 측정한 지능지수가 135로 굉장히 우수한 지능을 가진 사람이었다. P씨는 로샤검사에서 총 17개의 반응을 했는데, 이것은 정상 성인의 평균 범위이기는 하지만, 그녀의 우수한 지능에 비해서는 적은 수준이
다. 람다값은 0.89로 로샤기록이 예상한 만큼 억제되거나 방어적이지는 않다는 것을 보여 주지만, P씨의 로샤기록을 자세히 살펴보면 방어적이고 편집증적인 특성들이 잘 드러나고 있다. 우선, P씨는 반응 중에

사람들이
굳이 이런 것까지 보려고 하나요?

이검사의 초점이 전체적으로 보는 거예요?

아니면 나같이 숨은그림찾기예
요?"

"자연물 말고 다른 것도 상상하는 사람이 있어요?"

라고 말하는 등 관습적인 반응이 무엇인지 탐색하는 방어
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게 뭐겠어요. 아무것도 아니고 데칼코마니인데" 라고 말하는 등 카드에 대해 비판적이고 논쟁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첫 번째 카드에서 '눈 가리는 마스크' 라고 한 반응은 자신의 내면을 은폐하고자 하는 방어적인 관심을 잘 보여 주는 반응이라 할 수 있다. 또한 P씨는 정상 범위의 평범반(P-5)과 X+%(=0.71)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P씨의 인지기능이 잘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동시에, 개인적인 정보를 타인에게 주지 않고 남들이 보는 지극히 관습적인 방식으로만 반응하려는 방이적인 특성을 반영하는 것일 수 있다.

P씨는 총 17개 반응 중에 조직화 점수를 받지 않은 반응이 하나뿐일 정도로 반점들을 통합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Zf=16), 과포괄적인 경향도 나타난다(Zd=5.0).

P씨의 로샤 기록이 과잉경계 지표에 해당된다는 사실도 함께 고려해 보면, P씨는 주변환경에서 사건들을 파악하고 설명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매우 과잉경계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P씨의 로샤 기록에 전체인간반응은 하나도 없는 반면, 인간부분반응 및 허구적인 인간반응은 4개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사람을 가공의 존재로 봄으로써 타인으로부터 거리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은 상당히 결여되어 있다. 재질반응(T)의 부재는 이를 특히 지지해 주는데, 타인과 친밀한 애착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능력이 근본적으로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P씨는 분노와 적개심을 부적응적 방식으로 표출하는 경향
을 보이고 있다(S=4).

특히 P씨의 대칭 반응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데, P씨는 첫 번째 반응에서부터 "데칼코마니인데요.....

"라는 반응을 하고 있으며, 두 번째 반응에서는 "좌우대칭되는거..." 라고 말하고 있다.

이후에도 P씨는 '데칼코마니' '좌우대칭'이라는 말을 5번이나 하였다. Lerner(1998)는 P씨가 보이는 대칭 구조에 대한 집착에 대해 외부 상황(로샤검사에서는 카드)에 존재하는 애매모호한 요소에 대한 불안감을 통제하고 확실함을 추구하려는 욕구가 미숙한 방식으로 드러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설명은 P씨가 불확실한 외부 정보들에 대한 통제감을 획득하기 위하여 개인 특유적인 방식으로 외부 사건들을 조직화하고 해석하면서 잘못된 결론에 이를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또한 대칭 반응은정당함(fairness)이나 자신이 옳다는 태도를 반영할 수 있는데, 이는 P씨가 보이는 '나에게는 문제가 없고 남편이 문제다' 라는 식의 태도와 밀접히 관련된다.

P씨의 기록에는 하나의 반사(reflection) 반응이 있는데, 이는 타인에 대한 관심을 희생하면서까지 자신의 필요에 몰두하고 자신의 가치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을 보여 준다(3r+(2)/R=0.53).

또한 반사반응을 특권의식과 타인에 대한 비난을 외헌화하는 특성과 관련지어 생각할 수 있으며,이런 특징들은 면담과정에서 매우 명확하게 드러났다. 또한 많은 개인화 반응(PER-3)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주어진 자극을 기초로 반응하게 되면 자신의 정보가 드러나므로 영화나 물건 등의 외부 대상에 귀인함으로써-P씨의 경우는 '아마데우스 영화' '디즈니 만화' '자동차 종류인) 재규어‘ ㅡ개인적인 정보를 전혀 주지 않고 자신의 정당함을 주장하는 방어적이고 경제적인 태도를 반영한다.
 
P씨는 현재 남편의 폭력을 주장하고 있다. 보통 학대받은 여성에게는 자기 손상감과 관련된 특수반응(MOR)이나 위험지표(DI)에 해당하는 반응들이 관찰되지만, P씨에게서는 그러한 반응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로샤검사는 남편의 폭력에 대한 P씨의보고가 과장되었을 수 있다고 추측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P씨의 로샤 기록에서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지각 경향은 관찰되나(An+Xy=3), 우울한 정서를 비롯한 부정적. 긍정적 정서와 관련된 반응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어서 감정에 대한 과도한 억제 경향이 시사되며(SumShd=0, SumC=0), 그 대신 통제하기 어려운 불쾌한 생각들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FM+m=7).
 
앞서 기술한 편집중적인 특성을 보여 주는 반응들과 더불어 P씨는 II번 카드에서 '얼굴을 맞대고 있는 곰이나 양', III번 카드 마주보고 있는 두 마리의 푸들, VII번카드 마주보고 있는 팅커벨', 또한 VI번 카드에서는 ‘나팔꽃’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반응들은 한편으로는 다른 사람에게 시선이 향해 있는 과잉경계적인 태도나 무언가를 들어보고 싶어 하는 집중적인 태도를 반영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수동-의존적이면서도 유아적인 주제들이어서 겉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P씨의 내면은 상당히 미숙하고 취약할 수 있다.

P씨의 과거력을 살펴보면,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관심이나 인정, 사랑을 받지 못했다.

특히 어머니는 P씨에게 항상 의무만을 부과하고 부족한 것만 지적하는 등, P씨에게 상당한 자기애적 상처(narcissistic injury)를 주면서 진심으로 받아들여주지는 않았던 것 같다. 이러한 좌절된 욕구(unmet need)에 대해 P씨는 과보상(overcompensation)하는 방식을 택했던 것으로 보이며, 이에 내면을 미숙하고 취약하나 겉으로는 다소 팽창된 자기상을 내보이면서 살아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자신을 받아들여주지 않는 부모로부터 도피하기 위해서 한 결혼도 여전히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지 않고 이기적인 요구와 폭력을 일삼는(P씨의 보고가 과장된 경향이 있겠으나 남편이 어느 정도의 폭력을 행사한 것은 사실로 여겨진다)

남편과의 관계에서 자기애닷 상처를 재경험하면서 심한 좌절감과 분노를 경험한 것으로 판단되며, 결국 P씨는 위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집중적인 태도를 발전시켜온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상 간의 상호작용이 포함된 반응에서 평범반응들이 관찰되는 등 P씨의 대상관계는 심하게 혼란스러워 보이지 않으며, 이는 P씨가 다시 정상직인 대인관계를 맺고자 할 때 하나의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여기에서 제공된 사례 연구가 연구자와 임상가들이 편집성 성격장애에 대한 로샤검사를 더 잘 이해하는 것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하지만 하나의 사례 연구에는 명백한 한계점들이 존재하며 당연하게도 한 사례보다는 편집성 성격장애를 지닌 다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아진 자료가 앞서 제시되었던 가설들을 평가하는데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다른 장애 환자들에 비해 이 성격장애를 지닌 사람
들은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를 싫어할 것이며, 외래 치료장면에도 잘 나타나지도 않아서 충분한 피검자 수를 모으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다. 그러므로 교도소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

왜냐하면 교도소에는 편집성 성격장애를 지닌 사람들이 충분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편집증적인 증상들이 나타나는 여타 성격장애들(예: 자기애성, 반사회성 성격)을 로샤검사를 통해 변별할 수 있는지 조사하기 위해서 로샤 자료들을 평가하려는 노력이 지속되어야만 한다.

또 다른 연구 영역은 HVI 편집증적 특성과 특질을 평가하는 데 사용하는 문제다. HVI는 비환자 집단에서 좀처럼 양성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Exner, 2003), 편집성성격장애를 탐지하는데 HVI의 민감성과 특이성을 살펴보는 것은 흥미로울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을 부인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의 편집증을 탐지하는 데서 로샤검사는 그 유용성과 타당성에 대한 강력한 증거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HVI 및 여러 로샤 변인들은 편집성 성격장애 환자들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들 간의 차이점을 평가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들도 종종 주변 환경에 대해 과잉경제적인 태도를 보이므로,두 장애를 변별하는데 인간 대상표상의질, Ephraim과 Kaser-Boyd(2003)의 위험 지표, 그리고 이 집단에서 나타나는 방어적인 스타일의 평가와 같은 다른 방식들이 사용될 수 있다. 편집성 성격장애를 지닌 사람들은 증상과 방어에서 변동을 보이므로, 람다값이 높은 기록과 낮은 기록을 나누어 편집성 성격장애 환자들에 대한 연구를 하는 것이 주의 깊게 진행되는 연구에 필요한 전제 조건이라 할 수 있다.
 
 


출처: 성격장애 로샤평가
Steven K. Huprich 편저 / 신민섭, 우충완, 최현정 편역/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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